쓴다며 이제서야 글을 쓴다.. 하핫 근무장소가 예천이라 하여 절대 도시적인 느낌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무려 예천역에서 20~30분 버스를 타고 가면 갑분신도시!! 정말 놀랬다.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옮기면서 안동과 직결된 예천이 그야말로 완전히 신도시가 돼 버렸다.(일을 하고 나서 매일 룸메이트 분과 주변 산책을 했는데 정말 곳곳에 조성돼 있다) 쓴다며 이제서야 글을 쓴다.. 하핫 근무장소가 예천이라 하여 절대 도시적인 느낌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무려 예천역에서 20~30분 버스를 타고 가면 갑분신도시!! 정말 놀랬다.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옮기면서 안동과 직결된 예천이 그야말로 완전히 신도시가 돼 버렸다.(일을 하고 나서 매일 룸메이트 분과 주변 산책을 했는데 정말 곳곳에 조성돼 있다)
통역요원에게 주어지는 티셔츠나 통역 관련 자료 등. 통역요원에게 주어지는 티셔츠나 통역 관련 자료 등.
경기용어..너무 낯설고 수가 많았지만, 봐야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일단 보고 또 봤다 경기용어..너무 낯설고 수가 많았지만, 봐야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일단 보고 또 봤다
경기 전날 뙤약볕 아래 그라운드. 경기 전날 뙤약볕 아래 그라운드.
개막식 한국 선수들 입장! 개막식 한국 선수들 입장!
여기서 일화가 하나 있다. 바로 위의 빛의 영상은 시합 개막 전날에 리허설 한 것이지만(밤 8시 반경) 실제로 개막 당일은 캄캄해지기 전에 이 영상이 나와 그 빛을 발하지 못했다.. 여기서 일화가 하나 있다. 바로 위의 빛의 영상은 시합 개막 전날에 리허설 한 것이지만(밤 8시 반경) 실제로 개막 당일은 캄캄해지기 전에 이 영상이 나와 그 빛을 발하지 못했다..
경기 전 연습 중인 선수분들 경기 전 연습 중인 선수분들
매일 아침 호텔 식당에서.. 행복한 아침식사.. 바로 딜리셔스, 헬티한 브렉퍼스트 Feel.. 매일 아침 호텔 식당에서.. 행복한 아침식사.. 바로 딜리셔스, 헬티한 브렉퍼스트 Feel..
경기는 오전까지 열렸고 뜨거운 태양 때문에 오후 4시가 넘어서 다시 경기가 열렸다. 그리고 보통 저녁에 시상식이 많았어. 경기는 오전까지 열렸고 뜨거운 태양 때문에 오후 4시가 넘어서 다시 경기가 열렸다. 그리고 보통 저녁에 시상식이 많았어.
일본이 이렇게 육상을 잘하는줄 처음 알았어.. 정말 감탄하면서 봤어! 일본이 이렇게 육상을 잘하는줄 처음 알았어.. 정말 감탄하면서 봤어!
막날은 경상 북도청까지 산책.너무 일에 대한 설명은 하지 못했듯이 여기서 정리해야겠다!영어 통역 아르바이트는 사실상 이번이 첫번째인데 정말 대접을 받았다.일단 월급 자체도 높아(나 같은 풋내기는)대우가 좋았다.교통비에 숙식 제공에 경기장까지 셔틀 버스도 있었다.나는 보도국 담당했지만,(보도국에 외국인 기자가 올 경우 대비해서)중국 기자들밖에 안 왔다.;나중에 홍콩 기자님이 혼자 찾아온 일이 없었습니다.근무는 6일이었다.그래서 대부분 경기를 보며 즐기던 기억밖에 없다.하하. 자랑이 아닌 나는 알파몽에 지원하는 한편 전에 일본어 통역 일을 했을 때 통역 회사에 제 번호가 전달되기 때문에 통역사를 구할 때 따로 연락이 오기도 있다.아, 그래도 우연히 한 일을 했다.경기 두번째 날 셋째 날인지 아무튼 단거리 경주에서 아랍 선수가 경기 도중 다리 통증에 쓰러졌다.그때 나는 경기 관람하고 가까이 전담 통역관이 아무도 없고 어영부영 내가 불러서 나가게 되었다.쓰러진 선수를 붙잡고 어디가 아프냐고 대충 상황을 통역한다고 될 줄 알았는데, 엠뷰루랑스이 내려서 나에게 그 선수와 코치와 함께 병원까지 다녀온다는 것이었다.마음 속에서 ‘왜 내가?이것의 잘못이라는 힘드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속내는 감추고 일단 병원으로 출발했다.사람이 되면 다 하게 되고 있다고 절차에 의사 분이 말을 코치로 설명하고 오치에죠치에 진료를 마쳤다.그래도 한번은 영어로 일이 생겨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 웃음 다음에는 더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그 다음에는 좀 더 잘해야지!막날은 경상 북도청까지 산책.너무 일에 대한 설명은 하지 못했듯이 여기서 정리해야겠다!영어 통역 아르바이트는 사실상 이번이 첫번째인데 정말 대접을 받았다.일단 월급 자체도 높아(나 같은 풋내기는)대우가 좋았다.교통비에 숙식 제공에 경기장까지 셔틀 버스도 있었다.나는 보도국 담당했지만,(보도국에 외국인 기자가 올 경우 대비해서)중국 기자들밖에 안 왔다.;나중에 홍콩 기자님이 혼자 찾아온 일이 없었습니다.근무는 6일이었다.그래서 대부분 경기를 보며 즐기던 기억밖에 없다.하하. 자랑이 아닌 나는 알파몽에 지원하는 한편 전에 일본어 통역 일을 했을 때 통역 회사에 제 번호가 전달되기 때문에 통역사를 구할 때 따로 연락이 오기도 있다.아, 그래도 우연히 한 일을 했다.경기 두번째 날 셋째 날인지 아무튼 단거리 경주에서 아랍 선수가 경기 도중 다리 통증에 쓰러졌다.그때 나는 경기 관람하고 가까이 전담 통역관이 아무도 없고 어영부영 내가 불러서 나가게 되었다.쓰러진 선수를 붙잡고 어디가 아프냐고 대충 상황을 통역한다고 될 줄 알았는데, 엠뷰루랑스이 내려서 나에게 그 선수와 코치와 함께 병원까지 다녀온다는 것이었다.마음 속에서 ‘왜 내가?이것의 잘못이라는 힘드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속내는 감추고 일단 병원으로 출발했다.사람이 되면 다 하게 되고 있다고 절차에 의사 분이 말을 코치로 설명하고 오치에죠치에 진료를 마쳤다.그래도 한번은 영어로 일이 생겨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 웃음 다음에는 더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그 다음에는 좀 더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