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코왕’ 별명… 코성형 부작용 환자의 ‘마지막 희망’ 출처: 스포츠조선 아시아 최고의 ‘코왕’ 별명… 코성형 부작용 환자의 ‘마지막 희망’ 출처: 스포츠조선
해외에서 말 그대로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고왕’으로 불리는 한국 의사가 있다. 바로 프레시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의원의 안태환 대표원장이다. 중국 관영매체 CCTV는 25년째 코를 연구하고 수술하고 있는 안 원장을 이렇게 존칭해 소개한 바 있다. 해외에서 말 그대로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고왕’으로 불리는 한국 의사가 있다. 바로 프레시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의원의 안태환 대표원장이다. 중국 관영매체 CCTV는 25년째 코를 연구하고 수술하고 있는 안 원장을 이렇게 존칭해 소개한 바 있다.
그만큼 뛰어난 술기와 풍부한 임상경험, 독창적인 수술방법, 환자에 대한 인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최근 안태환 원장을 직접 만나 진료 얘기를 들어봤다. 코성형 부작용 환자의 마지막 희망 그만큼 뛰어난 술기와 풍부한 임상경험, 독창적인 수술방법, 환자에 대한 인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최근 안태환 원장을 직접 만나 진료 얘기를 들어봤다. 코성형 부작용 환자의 마지막 희망
코는 단순한 성형이 아니라 치료나 재건의 대상이다. 원활한 호흡을 위해 숨김을 열어 외모의 자신감을 불어넣거나 사고나 성형 부작용으로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게는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 안 원장은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라고 하면 코 안쪽 질환만 치료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코 안은 물론 코 외부도 함께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주택 리모델링에 비유하면 집 벽부터 인테리어, 외부 보수까지 모두 하는 종합건축인 셈이다. 코는 구조가 복잡하고 미용적·기능적인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고나 성형 부작용을 겪는 환자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한 눈에 받을 수밖에 없다. 코가 넘어지거나 휘어지고, 잘 들리고 미관상 보기 흉할 수도 있지만, 호흡을 제대로 하기도 쉽지 않다. 이로 인해 외출을 피하면서 신체 건강 쇠약은 물론 자신감 결여, 우울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들은 평범한 일상을 기대하며 안 원장을 찾는다. 어떻게 보면 환자는 마지막 끈을 찾기 위해 내원한다고 볼 수 있다. 안 원장은 “이런 환자들은 절망적인 상태에서 내원한다”며 “환자의 질환 정도와 코 상태, 코 모양에 따라 적합한 치료 계획과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수술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코 성형의 95%는 코끝까지 실리콘을 주입하는데 이 실리콘의 부작용이 약 30% 정도 된다”며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점점 이물질에 대한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실리콘을 넣은 곳이 붓거나 코가 짧아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피부 함몰, 뒤틀림, 만성 염증 등의 부작용도 유발될 수 있다. 코는 단순한 성형이 아니라 치료나 재건의 대상이다. 원활한 호흡을 위해 숨김을 열어 외모의 자신감을 불어넣거나 사고나 성형 부작용으로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게는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 안 원장은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라고 하면 코 안쪽 질환만 치료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코 안은 물론 코 외부도 함께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주택 리모델링에 비유하면 집 벽부터 인테리어, 외부 보수까지 모두 하는 종합건축인 셈이다. 코는 구조가 복잡하고 미용적·기능적인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고나 성형 부작용을 겪는 환자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한 눈에 받을 수밖에 없다. 코가 넘어지거나 휘어지고, 잘 들리고 미관상 보기 흉할 수도 있지만, 호흡을 제대로 하기도 쉽지 않다. 이로 인해 외출을 피하면서 신체 건강 쇠약은 물론 자신감 결여, 우울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들은 평범한 일상을 기대하며 안 원장을 찾는다. 어떻게 보면 환자는 마지막 끈을 찾기 위해 내원한다고 볼 수 있다. 안 원장은 “이런 환자들은 절망적인 상태에서 내원한다”며 “환자의 질환 정도와 코 상태, 코 모양에 따라 적합한 치료 계획과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수술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코 성형의 95%는 코끝까지 실리콘을 주입하는데 이 실리콘의 부작용이 약 30% 정도 된다”며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점점 이물질에 대한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실리콘을 넣은 곳이 붓거나 코가 짧아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피부 함몰, 뒤틀림, 만성 염증 등의 부작용도 유발될 수 있다.
줄기세포와 자가연골을 활용하여 재건 안정성을 갖추고 줄기세포와 자가연골을 활용하여 재건 안정성을 갖추고
부작용으로 인한 코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더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에 안 원장은 줄기세포와 자가연골을 재수술에 활용한다. 줄기세포는 부족한 코의 피부 길이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줄기세포 치료는 손상된 조직세포를 빨리 재생시켜 면역세포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또 환자의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은 편이다. 치료 공간 내에 줄기세포연구소를 만든 안태환 원장은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구제금융’ 논문을 저명한 국제학술지 ‘미국정형외과협회지 PRS(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저널’에 게재한 바 있다. 부작용으로 인한 코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더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에 안 원장은 줄기세포와 자가연골을 재수술에 활용한다. 줄기세포는 부족한 코의 피부 길이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줄기세포 치료는 손상된 조직세포를 빨리 재생시켜 면역세포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또 환자의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은 편이다. 치료 공간 내에 줄기세포연구소를 만든 안태환 원장은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구제금융’ 논문을 저명한 국제학술지 ‘미국정형외과협회지 PRS(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저널’에 게재한 바 있다.
해당 논문에는 지방조직 내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구축된 코에 지방줄기세포를 주입함으로써 구형 구축을 완화시키고 재수술 시 부족한 피부 길이를 확보한 사례가 담겼다. 수술 부위 회복이 끝나면 본격적인 재수술을 시행한다. 이때 실리콘 등 보형물 삽입 대신 귀연골이나 자가 늑연골 등 자가 조직을 활용한다. 이는 부작용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이고 효과는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과정에서 특별하고 독창적으로 만든 연골이 사용된다. 채취한 연골을 잘게 부수어 다진 후 인체에 사용 가능한 접착제로 버무려 몰드형 틀에 넣고 굳혀 콧대로 사용한다. 경화하는 데 약 10분 정도가 걸리는데 이 과정을 거친 연골을 사용하면 휘어짐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튼튼하고 안정적인 코를 만들 수 있다.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안 원장은 설명했다. 최근 트렌드는 차은우, 유연석, 한소희, 고준희 해당 논문에는 지방조직 내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구축된 코에 지방줄기세포를 주입함으로써 구형 구축을 완화시키고 재수술 시 부족한 피부 길이를 확보한 사례가 담겼다. 수술 부위 회복이 끝나면 본격적인 재수술을 시행한다. 이때 실리콘 등 보형물 삽입 대신 귀연골이나 자가 늑연골 등 자가 조직을 활용한다. 이는 부작용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이고 효과는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과정에서 특별하고 독창적으로 만든 연골이 사용된다. 채취한 연골을 잘게 부수어 다진 후 인체에 사용 가능한 접착제로 버무려 몰드형 틀에 넣고 굳혀 콧대로 사용한다. 경화하는 데 약 10분 정도가 걸리는데 이 과정을 거친 연골을 사용하면 휘어짐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튼튼하고 안정적인 코를 만들 수 있다.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안 원장은 설명했다. 요즘 트렌드는 차은우,유연석,한소희,고준희
코 성형의 또 다른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얼굴과의 조화다. 코와 입술 사이의 비순각의 이상적인 각도는 남성의 경우 90도 정도이고, 여성은 약 95도 정도다. 코 성형의 또 다른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얼굴과의 조화다. 코와 입술 사이의 비순각의 이상적인 각도는 남성의 경우 90도 정도이고, 여성은 약 95도 정도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코 모양은 요즘 남성들의 경우 연예인 차은우, 유연석 등을 꼽는다. 여성은 한소희, 고준희 등이 자주 언급된다. 안 원장은 “최근 트렌드는 콧날보다 코끝이 뾰족한 형태를 선호하는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얼굴과의 조화와 각도 등을 고려해 수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골프광’, 미래 샛별들의 응원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코 모양은 요즘 남성들의 경우 연예인 차은우, 유연석 등을 꼽는다. 여성은 한소희, 고준희 등이 자주 언급된다. 안 원장은 “최근 트렌드는 콧날보다 코끝이 뾰족한 형태를 선호하는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얼굴과의 조화와 각도 등을 고려해 수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골프광 미래 샛별들 응원도
안 원장의 환자 치료에 대한 열정과 활기는 운동에서 비롯된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질주하며 체력을 키웠고 골프에도 관심이 많다. 한국골프대 석좌교수이기도 한 그는 최근 골프와 호흡이라는 책도 펴냈다. 책을 통해 ‘골프 실력을 높이는 실전 호흡법’, ‘건강한 호흡을 위한 코 관리법’, ‘대표적인 코 질환’ 등을 소개하며 코 기능 개선과 성형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현재 안 원장이 학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제35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1990년부터 시작돼 국내 중고교생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국내 정상급 골퍼 탄생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국 골프의 역사를 개척한 수많은 빅스타들이 유망주 시절 이 대회를 경험했다. 안 원장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샛별들을 응원하고 지지한 것이다. 이달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회장 임기가 끝나는 안태환 원장은 앞으로 코에 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한국의 코왕으로 불리는 그의 연구 열정과 독창적인 술기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출처 :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안 원장의 환자 치료에 대한 열정과 활기는 운동에서 시작된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질주하며 체력을 키웠고 골프에도 관심이 많다. 한국골프대 석좌교수이기도 한 그는 최근 골프와 호흡이라는 책도 펴냈다. 책을 통해 ‘골프 실력을 높이는 실전 호흡법’, ‘건강한 호흡을 위한 코 관리법’, ‘대표적인 코 질환’ 등을 소개하며 코 기능 개선과 성형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현재 안 원장이 학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제35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1990년부터 시작돼 국내 중고교생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국내 정상급 골퍼 탄생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국 골프의 역사를 개척한 수많은 빅스타들이 유망주 시절 이 대회를 경험했다. 안 원장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샛별들을 응원하고 지지한 것이다. 이달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회장 임기가 끝나는 안태환 원장은 앞으로 코에 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한국의 코왕으로 불리는 그의 연구 열정과 독창적인 술기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출처 : 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