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쓰코미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음식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갑자기 분위기 있는 요리 블로그’ 저는 주부 경력 10년차인 요리사인데 손이 느린 편이라 요리는 잘 안 되네요. 어떻게든 저희 2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는 하는데 레시피 돌려쓰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주로 외식을 하는 편이에요 그거 아세요? 집밥이…게다가 요리를 못하는 집밥은 다이어트 효과 100%라는 것 ,,,,,,,,, 자,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쇠고기장조림>으로 참맛 재료부터,, <쇠고기장조림> 재료 : 한우++ 사태 또는 양지 400g, 물은 약 600ml로 고기가 잠길 정도만, 마늘 10알, 꽈리고추 5개, 표고버섯 3개, 월계수잎, 후추 약간 국물 재료 : 멸치 5마리, 대파 약간, 다시마, 생강 약간의 양념 : 양조간장 1/3컵, 미림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안녕하세요 미쓰코미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음식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갑자기 분위기 있는 요리 블로그’ 저는 주부 경력 10년차인 요리사인데 손이 느린 편이라 요리는 잘 안 되네요. 어떻게든 저희 2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는 하는데 레시피 돌려쓰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주로 외식을 하는 편이에요 그거 아세요? 집밥이…게다가 요리를 못하는 집밥은 다이어트 효과 100%라는 것 ,,,,,,,,, 자,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쇠고기장조림>으로 참맛 재료부터,, <쇠고기장조림> 재료 : 한우++ 사태 또는 양지 400g, 물은 약 600ml로 고기가 잠길 정도만, 마늘 10알, 꽈리고추 5개, 표고버섯 3개, 월계수잎, 후추 약간 국물 재료 : 멸치 5마리, 대파 약간, 다시마, 생강 약간의 양념 : 양조간장 1/3컵, 미림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시어머니가 퀘스트를 주셨어요. 두둥 시어머니께서 퀘스트를 주셨어요. 두둥
사태? 양지? 모르겠지만 검색해도 비슷해서 TT사태에 가까워 보입니다만 일단 사대모 5근=3kg을 하사받았습니다. 산지직송 신선한 고기를 숙성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잘 요리하면 산해진미 연출이 가능하지만 요리는 어떤 재료를 사용해도 맛이 비슷하기 때문에 과도한 재료는 아닌지 1년 안에 무엇이든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10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알론사게 퀘스트를 수락합니까? 네, 아니요. 사태? 양지? 모르겠지만 검색해도 비슷해서 TT사태에 가까워 보입니다만 일단 사대모 5근=3kg을 하사받았습니다. 산지직송 신선한 고기를 숙성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잘 요리하면 산해진미 연출이 가능하지만 요리는 어떤 재료를 사용해도 맛이 비슷하기 때문에 과도한 재료는 아닌지 1년 안에 무엇이든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10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알론사게 퀘스트를 수락합니까? 네, 아니요.
아니요, 네, 클릭 1. 먼저 사태의 피를 제거합니다. 아니요, 네, 클릭 1. 먼저 사태의 피를 제거합니다.
30분 정도. 새 물로 여러 번 갈아버렸어요. 저는 잘라서 피를 뽑았는데 가이드 레시피에서는 고기 덩어리째 피를 제거하고 한 번 데친 다음에 잘라준다고 합니다. 벌써 그물? 30분 정도. 새 물로 여러 번 갈아버렸어요. 저는 잘라서 피를 뽑았는데 가이드 레시피에서는 고기 덩어리째 피를 제거하고 한 번 데친 다음에 잘라준다고 합니다. 이제 그물?
2. 수프 준비할게요. 나는 멸치 대신 디폴리를 사용했어요. 15분 정도 끓이면 돼요 섬은 끓으면 제거해줘요. (저는 다시마를 안 땄습니다,,) 2. 수프 준비할게요. 나는 멸치 대신 디폴리를 사용했어요. 15분 정도 끓이면 돼요 섬은 끓으면 제거해줘요. (저는 다시마를 안따고 있어요..)
국물의 색이 기대와 다르네요. (다시마 때문에?)? 그리고 워낙 한강이기 때문에 부재료를 조금 더 준비합니다. 3. 육수 재료를 뽑은 후 피를 뺀 고기를 육수에 넣고 월계수 잎을 2장 후추로 뿌려 30분간 끓입니다. 불이 너무 강하면 끓어 넘칠 수 있으니 주의 + 고기를 삶는 동안 위에 떠오르는 불순물은 제거해야 나중에 식어도 기름이 덜 뭉칠 수 있다고 합니다 + 원래대로라면 30분 삶은 고기 덩이를 꺼내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데 저는 자르고 나서 삶기 시작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4. 삶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 국물의 색이 기대와 다르네요. (다시마 때문에?)? 그리고 워낙 한강이기 때문에 부재료를 조금 더 준비합니다. 3. 육수 재료를 뽑은 후 피를 뺀 고기를 육수에 넣고 월계수 잎을 2장 후추로 뿌려 30분간 끓입니다. 불이 너무 강하면 끓어 넘칠 수 있으니 주의 + 고기를 삶는 동안 위에 떠오르는 불순물은 제거해야 나중에 식어도 기름이 덜 뭉칠 수 있다고 합니다 + 원래대로라면 30분 삶은 고기 덩이를 꺼내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데 저는 자르고 나서 삶기 시작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4. 삶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
나는 표고버섯과 꽈리고추를 준비했어요. 취향에 따라 메추리알이나 무, 고추 등을 넣으셔도 됩니다. 5. 준비한 통마늘과 버섯을 넣어 간을 맞춘다. 가이드에서는 간장을 1/3컵 넣으라고 하는데 저는 맛을 보면서 넣어줬어요, 4스푼 정도? 미림은 3 스푼, 단맛이 부족한 것 같아서 1 스푼 정도 추가했습니다. 6. 15분 정도 중불에서 끓입니다. 휘저지 않으면 타버리기 때문에 주의, 7.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고 5분간 졸입니다. 왜 중간에 사진이 없냐면 망언으로 포스팅을 포기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뭐 이렇게 실패하는 포스팅도 있어야 린짱에게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용기를 내봤어요 ㅋㅋ 아무튼 ‘소고기장조림’ 완성이에요 >_< 나는 표고버섯과 꽈리고추를 준비했어요. 취향에 따라 메추리알이나 무, 고추 등을 넣으셔도 됩니다. 5. 준비한 통마늘과 버섯을 넣어 간을 맞춘다. 가이드에서는 간장을 1/3컵 넣으라고 하는데 저는 맛을 보면서 넣어줬어요, 4스푼 정도? 미림은 3 스푼, 단맛이 부족한 것 같아서 1 스푼 정도 추가했습니다. 6. 15분 정도 중불에서 끓입니다. 휘저지 않으면 타버리기 때문에 주의, 7.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고 5분간 졸입니다. 왜 중간에 사진이 없냐면 망언으로 포스팅을 포기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뭐 이렇게 실패하는 포스팅도 있어야 린짱에게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용기를 내봤어요 ㅋㅋ 아무튼 ‘소고기장조림’ 완성이에요 >_<
음………? -_- 음……? -_-
모모 고기는 푹 삶을수록 부드러워지는데 육수는 부족하고 고기는 국기구, 요리사가 또 하나 했네,, 모모 고기는 푹 삶을수록 부드러워지는데 육수는 부족하고 고기는 국기구, 요리사가 또 하나 했네,,
토란으로 끓인 미역국은 맛있었습니다 >진도에서 온 자연산 산모용 미역이 한몫 했군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오늘도 내점해주셔서 감사한이상, 미련한 후기였습니다♡ 토란으로 끓인 미역국은 맛있었습니다 >진도에서 온 자연산 산모용 미역이 한몫 했군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오늘도 내점해주셔서 감사한이상, 미련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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