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 2주차 주간일기(집에서 놀기, 고열, 편도염, 병원입원)

안녕하세요, 꿈꾸는 인생입니다. 여행도 즐겁게 다녀온 후 아이들의 방과 후 방학도 시작되었습니다. 그 일주일을 채워서 둘째가 아팠어요…이번에 편도염은 처음 경험? 했는데 편도염이 너무 무서웠어요. 고열에 열도 많이 나고 아이 편도염 때문에 병원에 몇번을 다녀왔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그다음주에는 큰딸이··· 오마이갓 2번째 편도선염 고열로 병원투어 시작··· 안녕하세요, 꿈꾸는 인생입니다. 여행도 즐겁게 다녀온 후 아이들의 방과 후 방학도 시작되었습니다. 그 일주일을 채워서 둘째가 아팠어요…이번에 편도염은 처음 경험? 했는데 편도염이 너무 무서웠어요. 고열에 열도 많이 나고 아이 편도염 때문에 병원에 몇번을 다녀왔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그다음주에는 큰딸이··· 오마이갓 2번째 편도선염 고열로 병원투어 시작···

평소에 열이 나도 안고생하는 둘째아들인데 편도염은 정말 대단했어요..(지난 일요일 아침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꼬박 일주일..(토요일까지)고생한 우리둘째… 평소에 열이 나도 안고생하는 둘째아들인데 편도염은 정말 대단했어요..(지난 일요일 아침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꼬박 일주일..(토요일까지)고생한 우리둘째···

원래 약도 잘 먹는데 약도 안 먹는다며 넘쳐나고 힘들어해서 병원에 갔어요. 원래 약도 잘 먹는데 약도 안 먹는다며 넘쳐나고 힘들어해서 병원에 갔어요.

결국 수액 맞고.. 입원을 권유했는데 첫째가 있어서 집에 돌아왔군요.. 첫째가 극진히 돌봐주었습니다 액수액을 맞은 날은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이제 나을 줄 알았는데 또 찾아온 고열··· 결국 수액 맞고.. 입원을 권유했는데 첫째가 있어서 집에 돌아왔군요.. 첫째가 극진히 돌봐주었습니다 액수액을 맞은 날은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이제 나을 줄 알았는데 또 찾아온 고열···

이번에는 다른 병원에서 링거를..ㅠㅠㅠㅠ 일주일 내내 병원 방문 외에는 집에만 있던 아이들….. 집 놀이가 매우 창의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귀여움과 통통한 단 음식점 이번에는 다른 병원에서 링거를..ㅠㅠㅠㅠ 일주일 내내 병원 방문 외에는 집에만 있던 아이들….. 집 놀이가 매우 창의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귀여움과 통통한 단 음식점

전에 제가 해준 미역국이 너무 맛있다고 미역국집 사장을 한다는 첫 번째, 드디어 식당을 오픈했습니다. 귀요미, 통통(둘째)의 달콤한 식당~! 전에 제가 해준 미역국이 너무 맛있다고 미역국집 사장을 한다는 첫 번째, 드디어 식당을 오픈했습니다. 귀요미, 통통(둘째)의 달콤한 식당~!

어서 오세요~! 귀엽고 통통이의 달콤한 식당입니다 🙂 손님은 저뿐입니다··· 손님 한분에 요리사 두분.. 한 사람은 메인 요리/한 사람은 디저트… 어서 오세요~! 귀엽고 통통이의 달콤한 식당입니다 🙂 손님은 저뿐입니다··· 손님 한분에 요리사 두분.. 한사람은 메인요리/한사람은 디저트···

이쪽은 주방/키친 파트의 셰프입니다. 이쪽은 주방/키친 파트의 셰프입니다.

다양한 요리에 디저트를 대접받습니다. 돈을 지불했습니까? ㅋㅋㅋ 거실 한켠에 조그맣게 문을 연 귀요미와 통통의 단 음식점은 점차… 확장해서… 방마다 간판이 붙기 시작했고··· 다양한 요리에 디저트를 대접받습니다. 돈을 지불했습니까? ㅋㅋㅋ 거실 한켠에 조그맣게 문을 연 귀요미와 통통의 단 음식점은 점차… 확장해서… 방마다 간판이 붙기 시작했고···

돈까스 가게, 휴게소, 사진에는 없지만 키즈카페까지…!! 날로 확장하면 현관 앞까지 확장하고 있었거든요. 그 덕분에 아버지는 퇴근하자마자 식당에 입장…? 너희 장사 잘하네.. 장사는 이렇게 확장하면서 하는거야.. 그렇게 열심히 집에서 놀면서 둘째는 서서히 기력을 회복하고… 컨디션이 돌아가서 일요일은 오랜만에 외출! 돈까스 가게, 휴게소, 사진에는 없지만 키즈카페까지…!! 날로 확장하면 현관 앞까지 확장하고 있었거든요. 그 덕분에 아버지는 퇴근하자마자 식당에 입장…? 너희 장사 잘하네.. 장사는 이렇게 확장하면서 하는거야.. 그렇게 열심히 집에서 놀면서 둘째는 서서히 기력을 회복하고… 컨디션이 돌아가서 일요일은 오랜만에 외출!

슈퍼에 가서 필요한 것을 사고, 다이소에서 장난감을 하나씩 사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어서 힘들었던 아이들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3,000원씩 고르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고심해서 고른 장난감! 시몬키(シーモンキーを、)를 키운다, 화살? 장난감입니다. 슈퍼에 가서 필요한 것을 사고, 다이소에서 장난감을 하나씩 사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어서 힘들었던 아이들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3,000원씩 고르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고심해서 고른 장난감! 시몬키(シーモンキーを、)를 키운다, 화살? 장난감입니다.

 

폼이 꽤… 그럴싸하죠? 폼이 꽤… 그럴싸하죠?

방과후 방학 일주일을 집에서 얌전히 보내며···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저도 한동안 나가지 못했던 PC방/스터디카페를 들렀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느라 하루가 지났습니다 ^^;; 둘째 날은 오랜만에 서울까지 운전해서 나갔고, 정말 오랜만에 옛날 회사 지인을 만나고 왔습니다. 방과후 방학 일주일을 집에서 얌전히 보내며···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저도 한동안 나가지 못했던 PC방/스터디카페를 들렀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느라 하루가 지났습니다 ^^;; 둘째 날은 오랜만에 서울까지 운전해서 나갔고, 정말 오랜만에 옛날 회사 지인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갔는데…집으로 돌아간 큰아들이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했다…밤에 열이 나서 결국 보초를 서고 다음날 두번째 유치원에 보냈더니 목이 부었다고 합니다..(편도염이라..) 첫번째, 편도염 시작..ㅠ 그리고 집으로 돌아갔는데…집으로 돌아간 큰아들이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했다…밤에 열이 나서 결국 보초를 서고 다음날 두번째 유치원에 보냈더니 목이 부었다고 합니다..(편도염이라..) 첫번째, 편도염 시작..ㅠ

그렇게 시작된 첫 번째 편도선염… 링거 맞고 집에 왔는데··· 밤에는 더 열이 올라요··· 그렇게 시작된 첫 번째 편도선염… 링거 맞고 집에 왔는데··· 밤에는 더 열이 올라요···

열도 열이 나지만 오한이 심해서 기운이 없었습니다. 수액ㅠ수액을 맞고 오후에 몸이 좋아져서 유치원에서 오늘 아이들이 만든 거라며 재료를 주셔서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열도 열이 나지만 오한이 심해서 기운이 없었습니다. 수액ㅠ수액을 맞고 오후에 몸이 좋아져서 유치원에서 오늘 아이들이 만든 거라며 재료를 주셔서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렇게 40도를 넘게 토하고 결국 다음날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 그렇게 40도를 넘게 토하고 결국 다음날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

첫번째는 금방 극복하는데··· 이번에는 잘 도착했는지 정말 고생이네요 눈물 지루한 병원생활··· 코로나 병동이라 복도에 나가지 않고, 1인실에서 계속 TV를 보며 놀았는데, 별로 할 일이 없어서 보드게임, 그림 그리기, 끝말잇기까지 하며 놀았습니다. 하루가 정말 길었네요 첫번째는 금방 극복하는데··· 이번에는 잘 도착했는지 정말 고생이네요 눈물 지루한 병원생활··· 코로나 병동이라 복도에 나가지 않고, 1인실에서 계속 TV를 보며 놀았는데, 별로 할 일이 없어서 보드게임, 그림 그리기, 끝말잇기까지 하며 놀았습니다. 하루가 정말 길었네요

둘째 집에 와서 잠깐 놀러왔더니 활기찬 병실..ㅋ 역시 둘이 있어야 재미있는데요. 그렇게 며칠 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했어요. 이제 거의 다 나아진것 같은데 하루더 지켜보고 수요일부터 등원시켜주려고…큰딸도 일주일동안 고생하네요.. 무서운 편도염…ㅠㅠㅠㅠ 아이아이들의 차례차례 릴레이로 온 편도염은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어요. 거의 2주를 고생하면서 집에만 있다 보니까 아이들 체력도 떨어진 것 같아서 아이들 한약이라도 먹어야 하나 싶어요. 정말 아프지 않은게 최고입니다 아이들의 열은 너무 무서워요..ㅠㅠ저나도 자든 안자든 그렇게 2주를 보내니 기력이 떨어진다..결막염에 걸리고 눈도 아프고 만성피로에 시달렸어요..아이들과 의욕적으로 방학을 즐기기위해 아르바이트도 구하고! 이것저것 티켓도 예매하고 체험단도 신청했는데, 이제 여름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어디 아이들 한약 잘하시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웃들 둘째 집에 와서 잠깐 놀러왔더니 활기찬 병실..ㅋ 역시 둘이 있어야 재미있는데요. 그렇게 며칠 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했어요. 이제 거의 다 나아진것 같은데 하루더 지켜보고 수요일부터 등원시켜주려고…큰딸도 일주일동안 고생하네요.. 무서운 편도염…ㅠㅠㅠㅠ 아이아이들의 차례차례 릴레이로 온 편도염은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어요. 거의 2주를 고생하면서 집에만 있다 보니까 아이들 체력도 떨어진 것 같아서 아이들 한약이라도 먹어야 하나 싶어요. 정말 아프지 않은게 최고입니다 아이들의 열은 너무 무서워요..ㅠㅠ저나도 자든 안자든 그렇게 2주를 보내니 기력이 떨어진다..결막염에 걸리고 눈도 아프고 만성피로에 시달렸어요..아이들과 의욕적으로 방학을 즐기기위해 아르바이트도 구하고! 이것저것 티켓도 예매하고 체험단도 신청했는데, 이제 여름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어디 아이들 한약 잘하시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웃들

 

https://www.youtube.com/watch?v=u3jltgJXyDE&pp=ygVPOOyblCAxLCAy7KO87LCoIOyjvOqwhOydvOq4sCjsp5Hsl5DshJwg64aA6riwLCDqs6Dsl7QsIO2OuOuPhOyXvCwg67OR7JuQ7J6F7JuQKQ%3D%3D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