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잠에서 깼기 때문에 이탈리아식 아침을 먹으러 나간 오늘은 카푸치노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 싶어져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로 향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잠에서 깼기 때문에 이탈리아식 아침을 먹으러 나간 오늘은 카푸치노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 싶어져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로 향한다
추천받은 크림이 들어간 크루아상과 아아를 받아 자리를 잡는 이탈리아는 아침에 빵에 잼을 넣어 먹는 것이 규칙인 것 같고, 뭔가 기본보다는 이런 잼이 들어있는 빵 종류가 많았다 추천받은 크림이 들어간 크루아상과 아아를 받아 자리를 잡는 이탈리아는 아침에 빵에 잼을 넣어 먹는 것이 규칙인 것 같고, 뭔가 기본보다는 이런 잼이 들어있는 빵 종류가 많았다
Mò Sì caffetteria alla vecchia maniera · Via Nazionale, 106r, 50123 Firenze FI, Italy★★★★★ · Cafeteriamaps.app.goo.gl Mò Sì caffetteria alla vecchia maniera · Via Nazionale, 106r, 50123 Firenze FI, Italy★★★★★ · Cafeteriamaps.app.goo.gl
여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아이스음료가 있어서 시원한것을 좋아해서 한국인들에게는 방문하기 좋은것 같고 맛도 있고 자리도 자유롭게 앉아도 되고 아 여기는 따로 자리가 없어서 바에 서서 먹지 않아도 되는 빵하나 뚝딱하고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곱창버거를 먹으러 중앙시장으로 가는 입구가 사방에 있어서 가까운 입구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보기 여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아이스음료가 있어서 시원한것을 좋아해서 한국인들에게는 방문하기 좋은것 같고 맛도 있고 자리도 자유롭게 앉아도 되고 아 여기는 따로 자리가 없어서 바에 서서 먹지 않아도 되는 빵하나 뚝딱하고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곱창버거를 먹으러 중앙시장으로 가는 입구가 사방에 있어서 가까운 입구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보기
시장답게 채소와 과일이 많았고, 하몽이나 생선을 파는 곳도 많았지만 저렴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중심지여서 그런지 기념품을 파는 곳도 많았다 시장답게 채소와 과일이 많았고, 하몽이나 생선을 파는 곳도 많았지만 저렴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중심지여서 그런지 기념품을 파는 곳도 많았다
유명한 그 녹색 간판 가게!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줄이 길지 않아서 줄을 서 있으면 직원이 미리 물어보고 결제를 한 후에 식판을 주는데 저는 주문을 안 받아서 따로 말씀해 주시고 유명한 그 녹색 간판 가게!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줄이 길지 않아서 줄을 서 있으면 직원이 미리 물어보고 결제를 한 후에 트레이를 주는데 저는 주문을 받지 않아서 따로 말씀을 받고
제 차례가 되면 아저씨가 좀 너도 곱창버거? 라는 낌새를 느끼면, 고개를 끄덕이고(웃음) 내 앞의 현지 아저씨는 살코기 부분에 하고 있었는데, 그걸로 할걸 그랬나 해서… 뭔가 탱글탱글한 덩어리를 쪽쪽 잘라, 매운 소스를 뿌려주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때 저는 “뽀로로 피카데”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럼 매운 소스를 더 쪽쪽쪽쪽쪽쪽으로 해서 고기 잡내가 날까봐 매콤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매운 건 둘째 치고, 음… 제 차례가 되면 아저씨가 좀 너도 곱창버거? 라는 낌새를 느끼면, 고개를 끄덕이고(웃음) 내 앞의 현지 아저씨는 살코기 부분에 하고 있었는데, 그걸로 할걸 그랬나 해서… 뭔가 탱글탱글한 덩어리를 쪽쪽 잘라, 매운 소스를 뿌려주냐고 들어주셨는데 그때 저는 ‘뽀로로 피카데’라고 했던 것처럼 그럼 매운 소스를 더 쪽쪽쪽쪽쪽쪽으로 해서 고기 잡내가 날까 봐 매콤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매운 건 둘째 치고 음…···
다들 이거는 한 번은 먹어봐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먹어봤는데 사실은 곱창이 아니라 그 껍질? 비슷한 느낌, 고소한 맛도 없고 양념이 안 된 곱창 껍질만 삶아 먹은 것 같은 느낌 다들 이거는 한 번은 먹어봐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먹어봤는데 사실은 곱창이 아니라 그 껍질? 비슷한 느낌, 고소한 맛도 없고 양념이 안 된 곱창 껍질만 삶아 먹은 것 같은 느낌
네, 맛이 없었어요. 굳이 시간을 내어 먹으러 갈 필요가 없는 맛이건 다 먹지 못해서 몇 입 먹고 결국 버리고 엄이골로 배불리 먹고 싶지 않았던 이 글을 보니 나는 너를 말리고 있는 중이야…휴…쉽게 뭐 먹을 게 있을까 이층으로 올라가 보다 네, 맛이 없었어요. 굳이 시간을 내어 먹으러 갈 필요가 없는 맛이건 다 먹지 못해서 몇 입 먹고 결국 버리고 엄이골로 배불리 먹고 싶지 않았던 이 글을 보니 나는 너를 말리고 있는 중이야…휴…쉽게 뭐 먹을 게 있을까 이층으로 올라가 보다
2층은 푸드코트로 많은 음식점이 있어. 느끼해진 배를 달래고 싶었지만, 그런 음식은 찾아볼 수 없어서 커피라도 마시러 가기로 결정했다. 1층에 다시 가서 유명한 생면파스타집을 봤는데 점심때 다른 파스타집을 갈 예정이라 아쉽지만 보고만 있을께 2층은 푸드코트로 많은 음식점이 있어. 느끼해진 배를 달래고 싶었지만, 그런 음식은 찾아볼 수 없어서 커피라도 마시러 가기로 결정했다. 1층에 다시 가서 유명한 생면파스타집을 봤는데 점심때 다른 파스타집을 갈 예정이라 아쉽지만 보고만 있을께
여기는 조리 시간 때문인지 아니면 인지도 때문인지 줄이 좀 길어서 번호표를 받고 완성하면 번호 티링이 나오는 시스템의 입맛만 맞추고 몸에 커피를 수혈하기 위해 빠르게 이동 중이 느끼하다 여기는 조리 시간 때문인지 아니면 인지도 때문인지 줄이 좀 길어서 번호표를 받고 완성하면 번호 티링이 나오는 시스템의 입맛만 맞추고 몸에 커피를 수혈하기 위해 빠르게 이동 중이 느끼하다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버린 기리 카페에 다시 방문 놀랍게도 여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판매하고 있더라 아하 그건 커피가 아니라는 이미지였는데 장사꾼 마인드로 합의를 본건지 ㅋㅋ 대신 비쌌던것 같지만 숨길 입장이 아니니까 아아 하지만 테이크아웃으로 구매완심의 안식처가 되어버린 기리카페에 다시 방문 놀랍게도 여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판매하더라 아하 그건 커피가 아니라는 듯한 이미지였는데 장사꾼 마인드로 합의를 본건지 ㅋㅋ 대신 비쌌던것 같지만 숨길 입장이 아니니까 아아 그러나 테이크 아웃으로 구매 완료
아무도 모르게 종이에 파는 치밀함이 오히려 좋아. 아 들고 다니면 의외로 이탈리아 사람들이 본다 ㅋㅋㅋ 어제 못 갔던 베키오 다리 쪽으로 가는데 사람이 또 왜 이리 많나 했는데 아무도 모르게 종이에 파는 치밀함이 오히려 좋아. 아 들고 다니면 의외로 이탈리아 사람들이 본다 ㅋㅋㅋ 어제 못 갔던 베키오 다리 쪽으로 가는데 사람이 또 왜 이리 많나 했는데
수학여행의 계절이라 초중고에 몰려있었는데 유럽의 수학여행 시즌이 맞게 잼민이들 틈에 끼어 대충 셀카를 찍어 발을 구긴다 수학여행의 계절이라 초중고에 몰려있었는데 유럽의 수학여행 시즌이 맞게 잼민이들 틈에 끼어 대충 셀카를 찍어 발을 구긴다
옛날에 유행했던 쿠르치아니 현지라고 해서 더 싼 것도 아니지만, 뭔가 기념품을 사고 싶어서 구입하러 가는 것도 겨우 찾았는데, 피렌체에서는 이제 파는 곳이 없는지 블로그 리뷰를 보고 겨우 찾으면 링크를 남겨둘게. 이거 있냐고 물으면 안쪽으로 들어가라는 뒷방 아이템ㅋㅋ. 옛날에 유행했던 쿠르치아니 현지라고 더 싼 것도 아니지만, 기념할 만한 거 사고 싶어서 구매하러 가는 것도 겨우 찾았는데, 피렌체에서는 이제 파는 곳이 없나 블로그 리뷰 보다가 겨우 찾으면 링크 남겨둘게. 이거있냐구 물으면 안쪽으로 들어가라는 뒷방아이템 ㅋㅋ
Anna · Piazza de’ Pitti, 38/40/41/R, 50125 Firenze FI, Italy★★★★★ · Leather goods storemaps.app.goo.gl Anna · Piazza de’ Pitti, 38/40/41/R, 50125 Firenze FI, Italy★★★★★ · Leather goods storemaps.app.goo.gl
다리를 건너온 김에 앞 숙소 근처라도 가보려고 찾아봤는데 여기저기 공사중이고 그동안 많이 바뀌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너무 아쉬워 그래서 어제 긴 줄 서있던 젤라또 집에 쓸쓸한 젤라또로 묻어줄게 다리를 건너온 김에 앞 숙소 근처라도 가보려고 찾아봤는데 여기저기 공사중이고 그동안 많이 바뀌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너무 아쉬워 그래서 어제 긴 줄 서있던 젤라또 집에 쓸쓸한 젤라또로 묻어줄게
이젠 필수템이 돼버린 피스타치오 ㅋㅋㅋ 오늘은 사람 하나 없는 현상 피스타치오와 우유맛을 택한 것 같은데 딱히 뭐가 특별하지 않고 그냥 이탈리아 젤라또였다면 왜 그렇게 줄을 섰을까… 의문을 뒤로하고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을 둘러본다 이젠 필수템이 돼버린 피스타치오 ㅋㅋㅋ 오늘은 사람 하나 없는 현상 피스타치오와 우유맛을 택한 것 같은데 딱히 뭐가 특별하지 않고 그냥 이탈리아 젤라또였다면 왜 그렇게 줄을 섰을까… 의문을 뒤로하고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을 둘러본다
들어가기 전부터 모두 예쁜 사진을 찍으러 온 이유가 있었다 들어가기 전부터 모두 예쁜 사진을 찍으러 온 이유가 있었다
Officina Profumo – Farmaceutica di Santa Maria Novella · Via della Scala, 16, 50123 Firenze FI, Italy★★★★★ · Cosmetics storemaps.app.goo.gl Officina Profumo – Farmaceutica di Santa Maria Novella · Via della Scala, 16, 50123 Firenze FI, Italy★★★★★ · Cosmetics storemaps.app.goo.gl
입구부터 화려한 꽃이 가득해 정원으로 들어가는 느낌! 입구부터 화려한 꽃이 가득해 정원으로 들어가는 느낌!
들어가자마자 향수와 화장품이 가득한 천국이다 시향천국이다. 마음에 드는 향기를 발견했지만, 반입할 수 없는 것에 안도하고, 지갑을 지킨 것이 벌써 충분히 지났으니 밥을 먹으러 갈거야!! 구글맵에서 찾은 현지인 맛집 중 하나였던 곳의 후기가 다들 좋아서 기대를 하면서 엄청 걸어갔다. 여기가 좀 멀어서 후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들어가자마자 향수와 화장품이 가득한 천국이다 시향천국이다. 마음에 드는 향기를 발견했지만, 반입할 수 없는 것에 안도하고, 지갑을 지킨 것이 벌써 충분히 지났으니 밥을 먹으러 갈거야!! 구글맵에서 찾은 현지인 맛집 중 하나였던 곳의 후기가 다들 좋아서 기대를 하면서 엄청 걸어갔다. 여기가 좀 멀어서 후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입구에 대한 검토가 정말 많았지만 그 중에서 대다수가 의심스럽겠지만 거기가 맞습니다.어떤 입구이니 모두 그런 검토를 썼을까 궁금하게 생각하면 나름이었다 나도 이를 알고 갔지만 입구에서 멈칫하너무도 식당에서는 없는 입구 www 들어가면 젊은이들이 마시러 왔는지 먹으러 왔는지 물어본 건가···발짓으로 밥을 먹으러 왔다고 하면 안에 있던 사장이 나타나고 자신의 손님이라고 청년에게 말하더니 나에게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고 안방으로 저를 안내했다.뭔가 비밀 접선을 하고 있는 느낌이 가득하다.ㅋㅋㅋ 곳이 들어간 방이 너무 너무… 그렇긴입구에 대한 검토가 정말 많았지만 그 중에서 대다수가 의심스럽겠지만 거기가 맞습니다.어떤 입구이니 모두 그런 검토를 썼을까 궁금하게 생각하면 나름이었다 나도 이를 알고 갔지만 입구에서 멈칫하너무도 식당에서는 없는 입구 www 들어가면 젊은이들이 마시러 왔는지 먹으러 왔는지 물어본 건가···발짓으로 밥을 먹으러 왔다고 하면 안에 있던 사장이 나타나고 자신의 손님이라고 청년에게 말하더니 나에게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고 안방으로 저를 안내했다.뭔가 비밀 접선을 하고 있는 느낌이 가득하다.ㅋㅋㅋ 곳이 들어간 방이 너무 너무… 그렇긴
한국의 유서 깊은 폭포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딘가 조용한 교외의 갈비집 모멘트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더 재밌는 것은 사장님이 종이 두 장을 들고 와서 내 테이블에 같이 앉아서 설명하기 시작하면 이번엔 개인교습 모멘트ㅋㅋㅋㅋㅋ 한국의 유서 깊은 폭포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딘가 조용한 교외의 갈비집 모멘트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더 재밌는 것은 사장님이 종이 두 장을 들고 와서 내 테이블에 같이 앉아서 설명하기 시작하면 이번엔 개인교습 모멘트ㅋㅋㅋㅋㅋ
이 종이가 메뉴예요 역시 내가 잘 모르니까 휴대폰으로 사진과 메뉴를 비교하면서 과외를 해주는 거야. 디저트까지 제대로 다 설명해주고 라자냐 시키면 반반으로 해준다고 하니까 라자냐랑 매운 스파게티 주문하고 티라미수도 주문 홈메이드라고 하니까 시켜보자 이 종이가 메뉴예요 역시 내가 잘 모르니까 휴대폰으로 사진과 메뉴를 비교하면서 과외를 해주는 거야. 디저트까지 제대로 다 설명해주고 라자냐 시키면 반반으로 해준다고 하니까 라자냐랑 매운 스파게티 주문하고 티라미수도 주문 홈메이드라고 하니까 시켜보자
스파클링 워터를 마시며 메뉴를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이 빵을 갖다 줘서 공짜라는 말도 잊지 않고 하나 먹고 있었는지 이번에는 소스라고 갖다 줘서, 그리고 피자 빵 같은 것을 갖다 줘서 이를 어떻게 다 먹더니 튀긴 빵?같은 것도 가져다 주니까 ww메인 메뉴를 먹기 전에 배가 부르지 않느냐고 아깝지만 빵은 좀 남은 속도를 조절하면서 빵을 먹으니, 김이 뭉게 뭉게 나오다 파스타가 왔다스파클링 워터를 마시며 메뉴를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이 빵을 갖다 줘서 공짜라는 말도 잊지 않고 하나 먹고 있었는지 이번에는 소스라고 갖다 줘서, 그리고 피자 빵 같은 것을 갖다 줘서 이를 어떻게 다 먹더니 튀긴 빵?같은 것도 가져다 주니까 ww메인 메뉴를 먹기 전에 배가 부르지 않느냐고 아깝지만 빵은 좀 남은 속도를 조절하면서 빵을 먹으니, 김이 뭉게 뭉게 나오다 파스타가 왔다
하… 진짜 이거 사진으로만 보면 별로일 수도 있는데 라자냐는 탔다는 느낌보다는 윗면이 바삭하고 안에는 적당한 탄력이 있었어. 스파게티와 라자냐 둘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생각하면 떠오르는 기본적인 맛을 구현해주는 집밥같은 맛이야 하… 진짜 이거 사진으로만 보면 별로일 수도 있는데 라자냐는 탔다는 느낌보다는 윗면이 바삭하고 안에는 적당한 탄력이 있었어. 스파게티와 라자냐 둘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생각하면 떠오르는 기본적인 맛을 구현해주는 집밥같은 맛이야
티라미수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비주얼 ㅋㅋㅋ 진짜 홈메이드임을 느낄 수 있었던 이것도 엄청 화려하고 진한 맛이 아닌 기본에 충실한 그런 맛! 안의 빵은 걸쭉하게 녹아 커피향은 진하지 않고 은은하며 크림은 별로 달지 않고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밖에 나가서 추가 주문을 한다 티라미수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비주얼 ㅋㅋㅋ 진짜 홈메이드임을 느낄 수 있었던 이것도 엄청 화려하고 진한 맛이 아닌 기본에 충실한 그런 맛! 안의 빵은 걸쭉하게 녹아 커피향은 진하지 않고 은은하며 크림은 별로 달지 않고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밖에 나가서 추가 주문을 한다
에스프레소 한잔은 안마시면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 ㅠㅠ 나중에 이 집은 따로 맛집 글 쓸게 ㅎㅎ 정말 배가 터질것만 같고 또 돌아다니기도 제대로 구경도 한번더 해보고 안가본 골목인가 했더니 그쪽으로 걸어가서 좀 볼만 한 상점은 다 들어갈것같이 또 다리를 건넌다 ㅋㅋㅋ 에스프레소 한잔은 안마시면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 ㅠㅠ 나중에 이 집은 따로 맛집 글 쓸게 ㅎㅎ 정말 배가 터질것만 같고 또 돌아다니기도 제대로 구경도 한번더 해보고 안가본 골목인가 했더니 그쪽으로 걸어가서 좀 볼만 한 상점은 다 들어갈것같이 또 다리를 건넌다 ㅋㅋㅋ
강변 주변 길을 걸으며 그림을 파는 분들을 구경하고 기념품도 사고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원래 중심지에서 저녁식사로 1인용 티본을 먹으려다가 안될것같아서 숙소에 들어가서 쉬고 핸드폰을 하면서 쉬고 더 늦기전에 저녁을 사오거나 하려고 처음에 염전파스타를 먹었던 집에서 피자라도 포장해올 생각으로 잠옷차림으로 나간다 강변 주변 길을 걸으며 그림을 파는 분들을 구경하고 기념품도 사고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원래 중심지에서 저녁식사로 1인용 티본을 먹으려다가 안될것같아서 숙소에 들어가서 쉬고 핸드폰을 하면서 쉬고 더 늦기전에 저녁을 사오거나 하려고 처음에 염전파스타를 먹었던 집에서 피자라도 포장해올 생각으로 잠옷차림으로 나간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스파클링 워터를 시켜서 테이블에 있는 나를 발견 식당에 들어갔더니 다시 왔구나! 그러면서 저를 자연스럽게 테이블석으로 안내하는 스태프분, 그리고 앉은 김에 다른 메뉴를 보고 뒷자리 손님과 티본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혹시 작은 사이즈가 있냐고 물었더니 작아도 혼자 먹는 경우는 많다면서 그 위에 있는 다른 고기 메뉴도 괜찮다고 권해주셔서 안심시켰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스파클링 워터를 시켜서 테이블에 있는 나를 발견 식당에 들어갔더니 다시 왔구나! 그러면서 저를 자연스럽게 테이블석으로 안내하는 스태프분, 그리고 앉은 김에 다른 메뉴를 보고 뒷자리 손님과 티본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혹시 작은 사이즈가 있냐고 물었더니 작아도 혼자 먹는 경우는 많다면서 그 위에 있는 다른 고기 메뉴도 괜찮다고 권해주셔서 안심시켰다
타카란 제법 조악한필레 스테이크가 나오는 맛은 음… 그렇긴이것이 3만원 정도 했으니 코스파가 좋을 정도?먹었더니 주방장 같은 느낌의 아저씨가 입구에서 몸 절반만 나온 상태에서 맛있냐구 이탈리아어로 물어볼 브오노 브오노( 맛있게)이라고 하면 흐뭇하게 웃으면서 또 스윽 사라진다(웃음)씨도 그렇고 조금 아쉬워하던 곳, 이번에도 점원이 디저트 먹어?라고 묻길래 디저트도 먹으려고 권하다 달라고 했는데 내가 알아듣지 못하면 이것 저것 설명을 시작하는데 서로가 이해할 수 없는 느낌이 들ww타카란 제법조악한 안심 스테이크가 나오는 맛은 음… 그렇긴이것이 3만원 정도 했으니 코스파가 좋을 정도?먹었더니 주방장 같은 느낌의 아저씨가 입구에서 몸 절반만 나온 상태에서 맛있냐구 이탈리아어로 물어볼 브오노 브오노( 맛있게)이라고 하면 흐뭇하게 웃으면서 또 스윽 사라진다(웃음)씨도 그렇고 조금 아쉬워하던 곳, 이번에도 점원이 디저트 먹어?라고 묻길래 디저트도 먹으려고 권하다 달라고 했는데 내가 알아듣지 못하면 이것 저것 설명을 시작하는데 서로가 이해할 수 없는 느낌이 들ww
그러니까 내가 당신 믿어, 그거 줘! OK! 로 나온 디저트니까 내가 당신 믿어, 그거 줘! OK! 로 나온 디저트
이것이 미친 사람이라는 것 알고 보면 이 집의 주력 메뉴 아니냐고 생각할수록 맛 진짜 패스트리의 사이에 바닐라 크림이 들어 있는 슈. 같은 느낌인데 모두 맛잇움네이 독수리의 거리면서 먹으니 추천하고 준 직원이 맛있는지 오랫동안 이번에는 산타 봉하면서 브오노!!절규의 직원이 그렁그렁 하면서 나갔는데 아까 그 주방장 아저씨가 다시 스우욱오심브 우노?예수! 부을 노!(산타 본) 반갑게 웃고는 다시 스우욱 사라진 것. 너무 귀여운 아저씨 연 어떻게 자 이렇게 맛있지 하고 소중하게 먹고 있지만 직원이 또 모르는 단어 말하면서 먹을래? 하는 것임으로 또 물음표 파티를 하니까 기다리고 봤지만뭔가 전구형 병에 든 액체를 가지고 옴햐은하고 온다고 하니 쿵카하면 향과 게미 찜 아주 희미하게 달콤하고 깨끗해와우! 하면 try하고 볼래? 말고 고개 끄덕이는 이것이 미친 사람이라는 것 알고 보면 이 집의 주력 메뉴 아니냐고 생각할수록 맛 진짜 패스트리의 사이에 바닐라 크림이 들어 있는 슈. 같은 느낌인데 모두 맛잇움네이 독수리의 거리면서 먹으니 추천하고 준 직원이 맛있는지 오랫동안 이번에는 산타 봉하면서 브오노!!절규의 직원이 그렁그렁 하면서 나갔는데 아까 그 주방장 아저씨가 다시 스우욱오심브 우노?예수! 부을 노!(산타 본) 반갑게 웃고는 다시 스우욱 사라진 것. 너무 귀여운 아저씨 연 어떻게 자 이렇게 맛있지 소중히 먹고 있는데직원이 또 모르는 단어 말하면서 먹을래? 하는 것임으로 또 물음표 파티를 하니까 기다리고 봤는데 무슨 전구형 병에 든 액체를 가지고 옴햐은하고 온다고 하니 쿵카하면 향과 게미 찜 아주 희미하게 달콤하고 깨끗해와우! 하면 try하고 볼래? 말고 머리를 끄덕이다.
이런 작은 잔은 어디서 나왔는지 여기다가 살짝 따라 마셔봤는데 향이 너무 좋은데 술이야… 여보 왜 술이야… 근데 맛있어서 몇번이나 빼먹었어 이거 술.. 그렇지? 그랬더니 그렇대 ㅋㅋㅋㅋ 내가 술을 잘 못마신다면서 번역기 돌려서 보여줬더니 세상에 아쉬운 얼굴로 술을 못마신다면서 쳐다봐 ㅋㅋ 그래서 이게 뭔지 알려주면 내 국적을 물어보고 한국어로 번역한걸 보여줬어 이런 작은 잔은 어디서 나왔는지 여기다가 살짝 따라 마셔봤는데 향이 너무 좋은데 술이야… 여보 왜 술이야… 근데 맛있어서 몇번이나 빼먹었어 이거 술.. 그렇지? 그랬더니 그렇대 ㅋㅋㅋㅋ 내가 술을 잘 못마신다면서 번역기 돌려서 보여줬더니 세상에 아쉬운 얼굴로 술을 못마신다면서 쳐다봐 ㅋㅋ 그래서 이게 뭔지 알려주면 내 국적을 물어보고 한국어로 번역한걸 보여줬어
아 식후쥬.!식 주는 물어보았는데, 식후 주는 또 금시초문인데. 덕분에 좋은 경험한 것처럼 매화로 만든 술을 배워야 줘서 마시면 안 되는데 맛있고 홀짝이며 디저트의 옆에 있던 휘핑 크림과 먹고 있는데 주방 아저씨 재등장 하심입니다.이번에는 뭔가 길게 하고 서로 안 통해서 몸으로 합니다 찍음.내가 식후쥬와 생크림 섞으라고.하는 부분에서 큰 생물 같음을 인식하였다 아저씨가 내 테이블로 오심 결론은 디저트 맛있냐구 또 물어보러 온 것임 그 어디서 왓냐 코리아에서 온 사우스~노 동수.의 장난이 다시 시작한다.ㅋㅋ어 뒤 당연히 사우스에서 올라온 다른 분이라면 오후~ 하면.아저씨도 웃으면서 구치 구치 죽을 수 있는 것이 그렇게 콜콜고리, 번역기로 수다를 떨고 술 김에 들어 그만 마시고 계산함에 껌 고키 그래도 사장에 부을 노 산타 봉 날리고 나섬아 식후쥬.!식 주는 물어보았는데, 식후 주는 또 금시초문인데. 덕분에 좋은 경험한 것처럼 매화로 만든 술을 배워야 줘서 마시면 안 되는데 맛있고 홀짝이며 디저트의 옆에 있던 휘핑 크림과 먹고 있는데 주방 아저씨 재등장 하심입니다.이번에는 뭔가 길게 하고 서로 안 통해서 몸으로 합니다 찍음.내가 식후쥬와 생크림 섞으라고.하는 부분에서 큰 생물 같음을 인식하였다 아저씨가 내 테이블로 오심 결론은 디저트 맛있냐구 또 물어보러 온 것임 그 어디서 왓냐 코리아에서 온 사우스~노 동수.의 장난이 다시 시작한다.ㅋㅋ어 뒤 당연히 사우스에서 올라온 다른 분이라면 오후~ 하면.아저씨도 웃으면서 구치 구치 죽을 수 있는 것이 그렇게 콜콜고리, 번역기로 수다를 떨고 술 김에 들어 그만 마시고 계산함에 껌 고키 그래도 사장에 부을 노 산타 봉 날리고 나섬
처음에 나를 헷갈리게 했던 입구(웃음) 여기서 반전은 디저트 이름이 알고 싶어서 영수증에 있을 줄 알고 번역기를 돌려봤는데 디저트 값을 받지 않는다…! 서비스로 주신 ㅠㅠ뭔가뭔가 서로 이야기하는 것 같았지만 이렇게 스윗한 사람들 ㅠㅠ디한들제트의 이름인 줄 알았던 것은 자릿세 ㅎㅎㅎ 덕분에 피렌체의 마무리가 아주 완벽하려고 누워서 오늘도 보람찼다고 생각해서 몇 걸음 걸었는데 처음에 나를 헷갈리게 했던 입구(웃음) 여기서 반전은 디저트 이름이 알고 싶어서 영수증에 있을 줄 알고 번역기를 돌려봤는데 디저트 값을 받지 않는다…! 서비스로 주신 ㅠㅠ뭔가뭔가 서로 이야기하는 것 같았지만 이렇게 스윗한 사람들 ㅠㅠ디한들제트의 이름인 줄 알았던 것은 자릿세 ㅎㅎㅎ 덕분에 피렌체의 마무리가 아주 완벽하려고 누워서 오늘도 보람찼다고 생각해서 몇 걸음 걸었는데
어제보다 더 걸었던것은 실화냐…이정도면 훈련하러 온게 아닐까··· 여행이 아니라… 2만5천보 기념 타임라인 남기기 어제보다 더 걸었던것은 실화냐…이정도면 훈련하러 온게 아닐까··· 여행이 아니라… 2만5천보 기념 타임라인 남기기
내일은 대망의 로마로 넘어간다. 벌써 무섭다. 내일은 대망의 로마로 넘어간다. 벌써부터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