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권에 있는 혼천의를 보고 왜 여기에 의미를 담았을까? 생각해 봤어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돈, 특히 1만원 지폐는 단순히 돈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원지폐에 새겨진 인물과 기구는 한국 역사와 과학 발전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혼천의는 천문학과 기상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를 만든 장영실은 과학과 공학의 대가로 불리게 됩니다. 1만원권에 있는 혼천의를 보고 왜 여기에 의미를 담았을까? 생각해 봤어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돈, 특히 1만원 지폐는 단순히 돈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원지폐에 새겨진 인물과 기구는 한국 역사와 과학 발전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혼천의는 천문학과 기상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를 만든 장영실은 과학과 공학의 대가로 불리게 됩니다.
혼천의라는 멋진 기구를 만든 장영실이라는 분은 단순한 과학자가 아니라 조선시대 최고의 기기 전문가였습니다. 명나라 절기가 우리와 맞지 않아 씨를 뿌리고 거두는 데 무척 애를 먹고 있으며 애민정신이 가득한 세종대왕이 고민이 많았는데 장영실을 통해 조선에 맞는 천문관측기기를 만들게 했습니다. 혼천의는 장영실이 만든 천문관측기기로 하늘의 별이나 태양, 달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기기는 서양의 알마달리아와 비슷하지만 장영실은 이것을 조선식으로 개량했습니다. 혼천의는 당시 과학기술 수준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구였습니다. 혼천의(1433년) 천체의 위치 측정 및 운행 추적용 천문 시계의 정인지 이천, 장영실 등이 세종의 명을 받아 제작한 것이 최초의 혼천의로 기록되었다. 혼천의라는 멋진 기구를 만든 장영실이라는 분은 단순한 과학자가 아니라 조선시대 최고의 기기 전문가였습니다. 명나라 절기가 우리와 맞지 않아 씨를 뿌리고 거두는 데 무척 애를 먹고 있으며 애민정신이 가득한 세종대왕이 고민이 많았는데 장영실을 통해 조선에 맞는 천문관측기기를 만들게 했습니다. 혼천의는 장영실이 만든 천문관측기기로 하늘의 별이나 태양, 달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기기는 서양의 알마달리아와 비슷하지만 장영실은 이것을 조선식으로 개량했습니다. 혼천의는 당시 과학기술 수준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구였습니다. 혼천의(1433년) 천체의 위치 측정 및 운행 추적용 천문 시계의 정인지 이천, 장영실 등이 세종의 명을 받아 제작한 것이 최초의 혼천의로 기록되었다.
농업과 관련이 많은 태양과 달, 계절과 시간에 대한 천문지식을 얻기 위해 만든 천체관측기구입니다. 지구의 자전축에 해당하는 극축을 시계장치에 연결해 1일 1회전시켜 계절과 시간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한 천체관측기구가 탄생한 것입니다. 농업과 관련이 많은 태양과 달, 계절과 시간에 대한 천문지식을 얻기 위해 만든 천체관측기구입니다. 지구의 자전축에 해당하는 극축을 시계장치에 연결해 1일 1회전시켜 계절과 시간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한 천체관측기구가 탄생한 것입니다.
출처 : 에듀넷 출처 : 에듀넷
한양이 명나라 수도 남경보다 1시간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만의 시간을 만드는 역사적 과제를 이루는 세종과 장영실입니다. 관상수시(조선시대 왕의 가장 중요한 역할) 천상의 질서를 관찰하고 농사에 필요한 때와 시간을 알려준다. 한양이 명나라 수도 남경보다 1시간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만의 시간을 만드는 역사적 과제를 이루는 세종과 장영실입니다. 관상수시(조선시대 왕의 가장 중요한 역할) 천상의 질서를 관찰하고 농사에 필요한 때와 시간을 알려준다.
그러나 황제만이 가능했던 관상수시는 명나라 황제만이 가능했기 때문에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시계를 만든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냉엄한 현실이었습니다. 유교적인 세계관으로 시간을 가늠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뿐이었습니다. 자격루를 통해 조선의 독자적인 시계를 완성하고 시간을 백성들에게 알려 일상의 질서를 세운 세종의 의지였습니다. 그러나 황제만이 가능했던 관상수시는 명나라 황제만이 가능했기 때문에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시계를 만든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냉엄한 현실이었습니다. 유교적인 세계관으로 시간을 가늠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뿐이었습니다. 자격루를 통해 조선의 독자적인 시계를 완성하고 시간을 백성들에게 알려 일상의 질서를 세운 세종의 의지였습니다.
장영실:이제는 박사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 장영실:이제는 박사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
장영실의 아버지는 원나라 유민으로 소주, 항주 출신이고 어머니는 조선 동래현의 기생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신분을 따르는 것이 그때의 법이었기 때문에 장영실은 천민의 노비 출신입니다. 장영실의 아버지는 원나라 유민으로 소주, 항주 출신이고 어머니는 조선 동래현의 기생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신분을 따르는 것이 그때의 법이었기 때문에 장영실은 천민의 노비 출신입니다.
출처 : 천문영화/ 방구석 1열 출처 : 천문영화/ 방구석 1열
어렸을 때부터 장영실은 영리하기로 유명했어요. 농사를 지을 때 물이 부족하면 물을 길어오는 방법을 고안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과학기술자로서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재능을 태종이 인정하고 발탁하여 후세종이 중용하여 과학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천문기기를 제작한 공적을 인정받아 면천되어 종5품 상의원 별자리로 임명되었습니다. 물시계의 자격루, 옥루를 만들어 세종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장영실은 영리하기로 유명했어요. 농사를 지을 때 물이 부족하면 물을 길어오는 방법을 고안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과학기술자로서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재능을 태종이 인정하고 발탁하여 후세종이 중용하여 과학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천문기기를 제작한 공적을 인정받아 면천되어 종5품 상의원 별자리로 임명되었습니다. 물시계의 자격루, 옥루를 만들어 세종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측우기 (1442년) 측우기 (1442년)
비가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알아보기 위해 발명품인 측우기는 조선시대 강우량을 측정한 기구입니다. 새롭게 30 센티미터, 가로 15 센티미터입니다만, 강우량 측정 규격의 표준화 작업이 실시된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세계기상기구로 지정된 현재의 우량계 규격과 비교하면 표준 차이가 1%로 거의 일치합니다. 비가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알아보기 위해 발명품인 측우기는 조선시대 강우량을 측정한 기구입니다. 새롭게 30 센티미터, 가로 15 센티미터입니다만, 강우량 측정 규격의 표준화 작업이 실시된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세계기상기구로 지정된 현재의 우량계 규격과 비교하면 표준 차이가 1%로 거의 일치합니다.
자격루(1434년) 자격루(1434년)
자동 물시계의 자격루로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물과 지렛대, 금구슬을 이용하여 종과 북을 만지고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입니다. 이 공로로 종3품의 대호군으로 승진하기도 합니다. 자동 물시계의 자격루로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물과 지렛대, 금구슬을 이용하여 종과 북을 만지고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입니다. 이 공로로 종3품의 대호군으로 승진하기도 합니다.
하늘에 묻다:천문장영실에 대한 내용을 찾다가 영화천문을 보게 되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영화이기 때문에 픽션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좀 더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묻다:천문장영실에 대한 내용을 찾다가 영화천문을 보게 되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영화이기 때문에 픽션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좀 더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묻는다 감독 허진호 출연 최민식 한석규 신구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김원해 임원희 오광록 박성훈 개봉 2019.12.26. 하늘에 묻는다 감독 허진호 출연 최민식 한석규 신구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김원해 임원희 오광록 박성훈 개봉 2019.12.26.
천문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세종과 장영실이 한지로 만든 문으로 구멍을 뚫어 별을 만드는 장면입니다. 수많은 별들 중 서로의 별을 찾아주는 장면은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반대쪽에서 등을 보이는 내시는 좀 힘들었겠지만… ^^ 천문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세종과 장영실이 한지로 만든 문으로 구멍을 뚫어 별을 만드는 장면입니다. 수많은 별들 중 서로의 별을 찾아주는 장면은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반대쪽에서 등을 보이는 내시는 조금 힘들었겠지만요…^^
출처 : 천문영화 출처 : 천문영화
신분을 초월하여 천체를 보며 서로의 꿈과 희망을 그려내는 세종과 장영실의 우정을 엿볼 수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신분을 초월하여 천체를 보며 서로의 꿈과 희망을 그려내는 세종과 장영실의 우정을 엿볼 수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출처 : 천문영화/ 방구석 1열 출처 : 천문영화/ 방구석 1열
밤하늘의 별을 한 나라의 왕과 노비 출신이 천민이 함께 누워 백성을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들!! 밤하늘의 별을 한 나라의 왕과 노비 출신이 천민이 함께 누워 백성을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들!!
출처 : 천문영화/ 방구석 1열 출처 : 천문영화/ 방구석 1열
1442년 안여사건으로 장영실이 파면되었으나 이후 역사의 기록에서 사라졌습니다. 세종실록 1442년 세종 24년대 호군 장영실이 안여를 감독하면서 견고하게 만들지 못하고 부러지게 했으니 곤장 80발을 맞아야 합니다. 1442년 안여사건으로 장영실이 파면되었으나 이후 역사의 기록에서 사라졌습니다. 세종실록 1442년 세종 24년대 호군 장영실이 안여를 감독하면서 견고하게 만들지 못하고 부러지게 했으니 곤장 80발을 맞아야 합니다.
안여사건이 일어났을 때 조정에서는 이를 장영실의 왕에 대한 괘씸죄로 여겨 의금부로부터 책임을 물어 곤장 80대와 삭탈관직을 구형하였는데, 왕이 형벌을 2등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역사에서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안여사건이 일어났을 때 조정에서는 이를 장영실의 왕에 대한 괘씸죄로 여겨 의금부로부터 책임을 물어 곤장 80대와 삭탈관직을 구형하였는데, 왕이 형벌을 2등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역사에서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천문 영화로 본 가설 천문 영화로 본 가설
가설 1. 장영실을 목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세종이 안고 사건을 꾸몄다? 가설 2. 친명관료와의 권력다툼에서 패한 세종이 장영실을 몰아내려고 서로 껴안고 사건을 이용했나? 가설 3.장영실 스스로가 세종의 마지막 염원이었던 한글 창제에 방해가 될까 봐 안여 사건 관련 허위 자백을 했다? 마지막까지 미스터리로 남은 세종과 장영실의 마지막 기록은 없지만, 영원히 기억될 두 사람이 이룬 위대한 업적은 영원히 보존될 것입니다. 가설 1. 장영실을 목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세종이 안고 사건을 꾸몄다? 가설 2. 친명관료와의 권력다툼에서 패한 세종이 장영실을 몰아내려고 서로 껴안고 사건을 이용했나? 가설 3.장영실 스스로가 세종의 마지막 염원이었던 한글 창제에 방해가 될까 봐 안여 사건 관련 허위 자백을 했다? 마지막까지 미스터리로 남은 세종과 장영실의 마지막 기록은 없지만, 영원히 기억될 두 사람이 이룬 위대한 업적은 영원히 보존될 것입니다.
최근 천문학자들이 별 하나를 발견했는데 이름을 노바스코피 다음으로 숫자를 붙입니다. 노바스코피 1437 최근 천문학자들이 별 하나를 발견했는데 이름을 노바스코피 다음에 숫자를 붙입니다. 노바스코피 1437
과연 저 별은 언제 폭발했을까? 과연 저 별은 언제 폭발했을까?
그런데 그 별의 폭발을 기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1437년 한 별의 폭발을 기록한 사람들이 조선인이었습니다. 1437년은 혼천의가 만들어진 뒤 우리만의 천체기구를 만들어 별을 관측해 한 별의 폭발을 기록했고, 60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발견된 그 별이 노바스코피 1437입니다. 그런데 그 별의 폭발을 기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1437년 한 별의 폭발을 기록한 사람들이 조선인이었습니다. 1437년은 혼천의가 만들어진 뒤 우리만의 천체기구를 만들어 별을 관측해 한 별의 폭발을 기록했고, 60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발견된 그 별이 노바스코피 1437입니다.
세종과 장영실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세종과 장영실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출처 : 천문영화/ 방구석 1열 출처 : 천문영화/ 방구석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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